알고 싸우니 무서운게 없음

감자녀의 우당탕탕 빵상주파수전파정복기

쏘아올리는 신호발송 브금
미역꽃ㅋㅋㅋㅋㅋㅋ잼 대략 일상겸 브금 영상제작

 

 

문 하 이름 문금화 해야겠누ㅌㅋㅋㅋㅋㅋㅋㅋ
보이차 한잔 하시죠
브랜드별 가루 보이차추출분말 다먹어보는 중
이번엔 좀 비싼거 샀는데 호 인기 많은 이유알겠움

 

 

나는 앎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.
옛 것을 좋아해 부지런히 탐구해 온 사람이다.


우리 스승형님 말씀임. 아 공자형.
군자로 사는 것은 아주 이상적이고 바람직한데
자꾸만 까먹어서 행실은 그렇지 못할경우도 많음ㅋㅋㅋ메모장을 뒤지고 아 맞다 그랬지 하는 그런 삶이라우 끝없는 자기반성과 자기탐구의 시간들

 

 

오늘 기사친 학교 원예고 ㅋㅋㅋㅋ
늘 지나다니면서 내부가 궁금했는데 어떤거 배우는지도 궁금했고 조경학과 느낌이려나? 학교조경도 이쁜데 학생들이 관리한건가 노동착취인가 자랑스러운 활동일깤ㅋㅋㅋ이러고지나다님
암턴 여기 넘 이쁜 곳임 심지어 평지ㅋㅋㅋㅋ
들어가보니 기운도 좋고 햇살도 따스하고 오두막도 많다 귀여운 유리온실들이 송송손! 생각보다 더 아기자기

 

어서와 나보러왔지? 넌 본능적으로 내게 끌린다

 

감자여인에게 정처기치고 약 5일의 시간이 주어졌다
정처기는 고득점 합 ㅊㅋ 그마저도 가채점답기다릴때 피말랐음ㅋㅋㅋ 통신은 멋있고 나만의 특색으로 비밀스럽게 갖고싶었는데 1과목이 못보던 헬과목이라ㅋㅋ
요약정리 외우고 읽는데만 거의 이틀쓴 듯 ㅠ 개념 익숙해지는데 약 3일...? 그전부터 뭔 느낌인지 문제는 읽긴했는데 쫌 낯설었다 낯설지만 설레는 그런 너낌 암튼 공부는 이해하면서해야지 기반은 제대로 단지는 편 그러나 전기전자통신회로에서 어 이거 뭐지 엇ㅋ엇ㅋㅋㅋㅋ할 수 있을까ㅜㅜ와 쉽지않구나 장벽

 

 

그와중에 이번주 만세력제대로 팠음;;
아주 그냥 명리학 파는거 차트분석 넘 재밌곸ㅋㅋㅋㅋ
나 이번건은 용신기신 제대로 분석하고 적극활용해서 진짜 극적으로 해낸거임 와 전날ㅜㅜㅜㅜㅜ일부러엄마옆에꼭붙어서공부함 기운받으려고...기신 멀리하고

 

 

빵상기사나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정보 화기운쎈거에 진짜 내 용신을 알고나니 이것들이 내 운을 엄청 트이게하는 공부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음 내가 재밌어하고 잘맞고 감자여인 오만공부를 다했지만 확실히 쓰는 머리가 다르다 덜 집중해도 빨리 빨려들고 다 흡수하는 무서운 감자뇌컴 몽상 it 짱짱맨임
국가기술자격 인성푸와앙 항상 기술자와 학자 교수 연구원이 멋졌고 늘 선망했던거같음 사업소에 쌍기 삼기 기술사 오기가 판쳤기에 존경심풀충전ㅋㅋㅋㅋ공부하는 삶 멋지잖아 덕을 쌓고 펼치는 것 중에 지식을 쌓아활용 하는 것 기술을 익히고 학문을 파는 행위 고귀롭다! 공상감자의머리 이번주 빵상신 부르면서 포기하지 않을꺼야 이성풀장전하고 공부하다보면 기분좋아지고 모 더 파고들 시간이 많지않아서 안타까웠음

 

과락 걱정에 집가는 길 침울ㅋㅋㅋㅋ그와중 버스운전 하는 너낌느낌

 

전날엔 걍 안잠 요가도 못감 힝 수다떨고 가지를 몬해
선생림이랑 수련할시간도 노래들을 시간도 없이 오직 통신인간임ㅌㅌㅋㅋㅋ아침에 20분자고 출발함
기사는 전날 머리에 바르는게 젤 중요하니까요
13-20년 24개 기출 2400개 전날 싹 다보고감...ㅋ아 회로보는거 어려워서 낯설다.. 다들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1과목 과락걱정ㅋㅋ 첨부터 공학용계산기없이 기출문제 로그풀고햇는데 사람들 계산기다 가져왔길래 응? 계산기 되는지 몰랐음 걍 손으로 품ㅋㅋㅋㅋ

걱정과 별개로 유머러스한 일상ㅋㅋㅋㅋㅋ
요거 드라이브 음악들으면서 내가 버스운전하듯 촬영
고독한 도라이브를 하는 여성치곤 버스이고 심지어 겁나 밝은길 클러치뷰웅탁 부웅탁! ㅋㅋㅋㅋ
잠이 쏟아지는데 아자씨는 느리게가고 공부하느라 몰랐던 날씨가 참 좋구나 나는 아직도 쌀쌀한것 만 같은데 사람들의 옷이 얇아진다! 개나리도 폈더라

 

 

잠오는데 엄마랑 무인도에 혼자사는 아재보고 깔깔댔다 통발에 특히 집착ㅋㅋㅋㅋ고동도 잡히고 와 나중엔 문어도들어있었음 ㅋㅋㅋ마법의 통발이 너무 좋다고 유머러스하고 대화를 이어나갈줄 안다고 엄마 자기취향라길래 웃겼음 너무 아빠랑 다르잖앜ㅋㅋㅋㅋ 나는 내가 능글능글 맞추고 놀려먹고 대화이어나가섴ㅋㅋ사기꾼아니냐그럼ㅋ 저아저씨랑 통발잡고 섬에 자급자족하면서 살고싶다고 엄마 참 물을 좋아햌ㅋㅋㅋㅋ
고속도로가다가 본이후로 이모들이랑 가서 그 바다 따개비 고동 다따왔었음ㅋㅋㅋ

 

 

그 섬에 야생염소가 산다고 ㅋㅋㅋㅋ염소떼 으엌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눈못때고 봄 냉장고 염소고기 있는거보고 놀램 ㅋㅋㅋㅋㅋ 염소사냥 가야하냐고 솔깃
예전에 외갓집 할무할부계실때 외가가족들 전부다 산성가서 바로 염소잡아 먹어봤다는데 ㅜ부럽고 나 태어나기전이라 나도이런 대가족적인거 좋아한다 중국대이동스러운ㅋㅋ염소고기 향이 날것 같은데!!! 으엌ㅋ

어릴때 이모부가 바닷가에 쳐놓은 텐트속 모래감촉 잊지못한다 ㅜㅜ신선한 충격..와.이게뭐여.ㅜㅜ너무 좋았던것 같다 텐트 차박캠핑? 텐트캠핑 통발낚시 그냥낚시 캠핑요리 다 진짜 재밌을 것 같아 + 배터리는 빵빵하게ㅋㅋㅋㅋㅋ염소사냥은 아니고 오히려 먹여주고 여며주고 올듯.. 살면서 이글루 꼭 한번 만들어볼것임

 

 

티비다보고 회로문제랑 다 뒤져보는데 1과목은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애매한게 많아서 집와서 공부하고있는겈ㅋㅋㅋ제발 과락 아니게해달라고 뒤에는 괜찮게 쳤다구 1과목을 튼튼히해야됨 몰랐지 ㅜㅜ 젤 애매해서 두려웠다곸ㅋㅋ완전 암기가 아닌듯 하여.. 그러다 잠에 빠져들게된다....

대망의 6시
뒤에서부터 매겨야겠다며 실눈을 뚜고 봄ㅋㅋㅋ대애충 아..하!!!! 아아ㅏ!!! 하며 대략적으로 한번보고 돌아옴 와 해냈다 1과목 과락아님 묵은체증이 수우욱 내려가는 기분 두근두근 반전은 2과목을 젤못쳤고
아슬아슬 합격ㅋㅜㅜ와 결국해냈읍미다 그 기분이란 외줄타다가 케이블카올라탄 기분임 주파수라는게 신호를 보낸다라는 단어가 의미있고 좋아서 걍 한타에 따고 싶었음 모 실기가 진짜겠지만 !

 

 

밖에서 맛있게 곱창먹고 산책조뎌따
시원한 바람맞는 자리 캬 가보고시펏던 집 기분좋게
가서 무지 개운했다 진짜 오랜만에 놀았음...
요래 돌아다니고 논게 언제지 싶을 정도로ㅋㅋㅋㅋ

 

 

어린이집스럽게 지은 문화건물
ㅋㅋㅋ

 

 

이런 동산 밑 집만 보면 구렇게 올라가고싶다

3월 3기사 보안남음 보안 하앍하앍 정처기랑 컴1에서 가장 좋아한 분야임..ㅌㅋㅋㅋㅋㅋㅋㅋ해커조지기 약간 타노스같은 애완견 타노스를 개로 기르고싶은 심리..? 광물 가져다줌ㅋ 힘쎈데 말잘들음ㅋㅋㅋㅋ